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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0회 핫넘버 vs 콜드넘버, 13번은 뜨겁고 9번은 차갑다

1241회 당첨결과 보기LottoLottery 편집팀

최근 50회, 누가 가장 자주 나왔나

로또 6/45는 매주 45개 번호 중 6개를 무작위로 뽑는 게임이다. 하지만 최근 50회차(1192~1241회)의 데이터를 펼쳐보면, 특정 번호들이 유독 자주 등장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34번이 186회로 가장 높은 출현 빈도를 기록했다. 34번은 1237회(102023343740)에서 마지막으로 당첨번호에 포함됐다. 그 뒤를 13번(183회)이 바짝 따라붙고 있다. 13번은 최근 1241회(71316232443)를 비롯해 1240회, 1239회, 1238회까지 4회 연속 당첨번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갔다.

27번(181회), 12번(180회), 18번(178회), 33번(175회)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12번은 1236회(121821293438)에서, 18번은 1238회(21318323842)에서, 33번은 1239회(111322323336)에서 각각 출현했다.

반대편 끝, 가장 적게 나온 번호들

통계의 반대편에는 '콜드넘버'들이 자리한다. 9번은 최근 50회 동안 단 136회 출현에 그쳤다. 9번의 마지막 당첨은 1230회(389222842)로, 그 이후 11회차 동안 모습을 감췄다.

32번과 22번은 각각 146회로 공동 2위. 32번은 1239회(111322323336)에서, 22번도 같은 회차에 함께 등장한 뒤 잠잠하다. 23번(149회)은 1241회(71316232443)에서 겨우 다시 얼굴을 비췄고, 41번(150회)은 1227회 이후 무려 14회차째 출현하지 않고 있다. 5번(153회) 역시 1213회 이후 28회차 동안 당첨번호에 포함되지 않았다.

빈도가 높다고 다음에도 나올까?

흥미로운 점은, 높은 누적 빈도가 반드시 최근 당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7번은 181회로 3위지만 마지막 출현은 1224회로, 이미 17회차 전이다. 반대로 9번처럼 빈도가 낮아도 1230회에는 당첨번호에 들어갔다.

로또는 매 회차 독립적인 추첨이므로, 과거 빈도가 미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이런 통계는 번호 선택의 재미있는 참고 자료가 될 수는 있다. 13번처럼 최근 4회 연속 출현한 '핫한' 번호를 선호할지, 9번이나 41번처럼 오랜 기간 나오지 않은 '때가 됐다'는 느낌의 번호를 고를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다음 회차, 당신의 번호는 어떤 이야기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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